[BlogDev] Google Analytics 등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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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BlogDev
태그: BlogDev, FE Project, Github, jekyll
참고자료
Google Analytics
구글 애널리틱스는 나중에 파워블로거가 됐을 때 광고 수익을 낼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이다! 광고를 달 수 있을 정도로 덩치가 큰 블로그를 키워야겠지만 꿈은 크게 꾸라고 했다. 언제든 광고를 받을 수 있게 준비해보자.
Google Analytics 계정 만들기
위의 참고자료 링크를 참고해서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을 만들어준다. ‘처음 사용하는법’ 부분부터 보면 된다.
나는 이미 만든 뒤에 글을 쓰는 거라 과정을 캡쳐할 수는 없다. 위의 과정을 따라하기 전에 먼저 꿀팁을 주자면 계정 이름과 속성 이름을 정하는데 공을 들이지 않는다. 나중에 못 바꾸는 건 아닌지, 여차저차 고민을 하며 만들었는데, 나중에 다 설정에서 바꿀 수 있다.
데이터 스트림 추가
[관리 - 데이터 스트림 - 웹]
좌측 하단의 톱니바퀴 모양 관리
를 들어가서 데이터 스트림
부분을 보면 웹 / iOS / Android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나는 이미 웹이 있기 때문에 새 스트림 추가 화면이라 신규 작성과는 화면이 다소 다를 것이다. 하지만 방식은 같다.
웹사이트 URL 설정
https:// 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고, 그 뒤에 github 블로그 또는 내가 설정하고 싶은 사이트의 주소를 마저 기입한다. 나의 경우 github blog의 전체 URL은 https://orchemi.github.io 이므로 https:// 뒤의 부분인 orchemi.github.io 만 적어주었다. 스트림 이름은 그냥 아무거나 적어도 된다. 나는 Github Page 라고 적었다.
측정 ID 복사
위에서 웹사이트에 대한 데이터 스트림을 잘 만들었다면, 임의로 측정 ID가 부여된 웹 스트림 세부정보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부분이니 가렸다.
사이트 태그 복사
측정 ID 옆의 복사 아이콘을 눌러 복사한다.
1. 일반 사이트
참고로 github의 minimial-mistakes 테마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이 파트는 넘어가도 좋다. minimal-mistakes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삽입하기도 정말 간편하게 사용자를 배려했기 때문이다. minimal-mistakes 유저들을 위한 방법은 후술하도록 하겠다. 이 파트는 일반 사이트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적용하는 방법이다.
위의 ‘웹 스트림 세부정보’ 페이지 캡쳐화면을 보면 아래 쪽에 빨간 네모칸이 하나 더 있다. gtag.js
어쩌구 하는 게 있다면 그것이다. 이것을 펼쳐보면 아래 모습과 같다.
그렇다. 개발에 익숙치 않다면 이 부분은 어려울 수 있다. 한 마디로 해당 데이터 스트림의 사이트의 데이터를 수집하게 해주는 코드이다. 그래도 이해가 안 간다면 그냥 따라하면 된다.
- 우측에 복사 아이콘을 눌러 복사한다.
- 원하는 사이트의 html 파일의
<head>
섹션에 붙여넣기 한다.
html 파일 내에서도 JavaScript 코드를 돌아가게 하는 <script>
태그이다.
2. minimal-mistakes
위의 1. 일반 사이트
를 유심히 봤다면 알 수 있겠지만 저 가려진 두 부분은 측정 ID이다. 그렇다. 세부정보 페이지에 가려놓았던 것. 이 코드는 사이트 고유의 측정 코드 ID인데, minimal-mistakes는 이 코드만 있다면 쉽게 적용할 수 있다.
- 측정 ID 우측에 복사 아이콘을 눌러 복사한다.
- 📃_config.yml 에 들어간다. 참고로 블로그 최상위 폴더에 있다.
- 아래 파트를 찾아 측정 ID를 붙여넣는다.
# Analytics
analytics:
provider: "google" # false (default), "google", "google-universal", "custom"
google:
tracking_id: "O-OOOOOOOOO"
anonymize_ip: false # true, false (default)
analytics의 google의 tracking_id 에 붙여넣어주면 된다. 양 옆에 큰 따옴표를 잊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주석 처리되어 있는 provider 부분을 “google”로 적어주면 된다.
코드의 흐름
이것만으로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하려면 1. 일반 사이트
에서처럼 tracking_id 가 포함된 스크립트 코드를 목적 html 파일의 <head>
태그 내에 붙여넣어야 하는데, minimal-mistakes 테마에서는 이 스크립트를 미리 준비해서 tracking_id 부분만 뻥 뚫어놓았다. 그리고 provider가 “google”로 활성화되면 tracking_id를 그 뚫어놓은 구멍에 넣어주는 것이다. 이 코드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파일 경로를 따라가보자.
📁_includes 📁anaylitics-providers 📃google-gtag.html
📃google-gtag.html 파일을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liquid 문법의 파일들을 확인할 수 있다.
<!-- Global site tag (gtag.js) - Google Analytics -->
<script async src="https://www.googletagmanager.com/gtag/js?id={{ site.analytics.google.tracking_id }}"></script>
<script>
window.dataLayer = window.dataLayer || [];
function gtag(){dataLayer.push(arguments);}
gtag('js', new Date());
gtag('config', '{{ site.analytics.google.tracking_id }}', { 'anonymize_ip': {{ site.analytics.google.anonymize_ip | default: false }}});
</script>
liquid 문법의 변수 처리로 site.analytics.google.tracking_id로 js 파일의 tracking_id 부분이 들어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minimal-mistakes 테마 제작자의 세심하면서도 능력 있는 배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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