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블로그 포스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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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입

본 게시물은 공부하는 식빵맘님의 게시물을 통해 배우고 따라하는 과정이다. 이 글을 누군가 보고 있다면, 그리고 보다 전문적이고 자세한 설명을 바라신다면 위의 링크의 블로그를 확인해보시길.


2. 머릿글

그동안 개발의 길을 걸어왔다고 하지만, 허접한 HTML, CSS, Git, Python 등을 공부하고 정처기 공부, SSAFY 준비에 집중하느라 매일 TIL을 올리는 Github Page에 집중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제 반응형 웹, JavaScript 등을 공부하면서 공부 게시글을 올리기 전에 블로그를 재정비하고자 공부하는 식빵맘님의 블로그를 참고해서 내 블로그도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보려 한다.

누군가 내 게시글을 보면서 따라하려고 한다면 말리고 싶다. 말투부터 알 수 있지만 단지 내 스스로 습득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주절주절 쓴 글이고, 누군가를 보여주려고 차근차근 정리한 글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나중에 실력이 좋아진 내가 개발 뉴비들에게 그런 아량을 베풀 것이라 기대하고 지금은 시간이 없는 백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재정비하고 내 실력을 쌓아보려 한다.

다시 말하지만 상세하고 자세한 설명들을 원하는 뉴비들이 있다면 공부하는 식빵맘님의 블로그를 참조하시길 강력히 권고드린다.


3. 머릿말 작성법

포스트의 내용을 머릿말로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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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category] 제목제목"
excerpt: "포스트 목록에서 보여지는 해당 게시물의 요약글을 쓴다."

categories:
  - Blog

tags:
  - [Blog, Github]

toc: true
toc_sticky: true

date: 2021-12-12
last-modified_at: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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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을 써서 머릿말과 포스트의 내용 부분을 구분해준다.

title : 포스트의 제목을 큰 따옴표(““)로 감싸 적어준다. 실제로 일부 title에 큰 따옴표를 빼놓아 포스팅에 반영되지 않은 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신경 써준다. 만약 title을 적어주지 않으면, md 파일 이름으로 적어주었던 title 부분이 제목으로 업로드된다.

excerpt : 포스트 목록에서 보여지는 해당 게시물의 요약글을 간단하게 쓴다.

categories : 게시글을 어떤 카테고리로 분류할지 적어준다. 보통 한 개이며, 이 포스트의 경우 Blog에 대한 글이므로 Blog 카테고리에 넣어주었다. title을 적을 때 [Blog]title의 형식으로 앞에 카테고리를 명시하기도 하였다.

tags : 태그와 카테고리의 차이점은 카테고리는 sub url이 붙는 페이지가 있지만 태그는 없다는 것이다. 카테고리 보다 좀 더 세부적인 것이다. [ ] 대괄호 안에서 , 콤마로 구분해주어 여러 개의 태그를 이 포스트에 지정해 주었다.

toc : Table of Contents의 약자. 포스트의 헤더들만 보여주는 목차를 사용할 것인지의 여부. true 로 해주면 포스트의 목차가 보이게 된다. 하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안 되는 것은 함정.

toc_sticky : true로 해주면 목차가 스크롤을 따라 움직이게 된다. 스크롤을 내리면 목차도 따라 내려온다. 이 밖에도 이 포스트의 toc_icon, toc_label 도 설정할 수 있다. 나는 따로 디폴트 설정을 바꿨기 때문에 추후 이에 대한 포스트를 올릴 것!

date : 글을 처음 작성한 날짜. yyyy-mm-dd 형식으로 작성했다.

last_modified_at : 이 글을 최종적으로 수정한 날짜를 적어준다.

이 밖에도 layout, permalink, published, author_profile 등등 머릿말에 쓰이는 여러 변수들이 있다. 원하는 변수를 머릿말에 지정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이후 관련된 포스트에서 더 다룰 것이다.


4.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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