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 Donation][8회차~12회차] 2022 헌혈 기록

헌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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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차] 220220

💉 헌혈 중	💳 헌혈증

이번 헌혈부터는 헌혈 보상도 헌혈기부권으로 선택해서 소소한 기부도 해볼까 한다. 기본적으로 5,000원인데 요새 1+1 이벤트해서 10,000원 기부일 줄 알았더니 2,000원 추가해서 7,000원이었다. 영화권 같은 것도 2개씩 주는데 기부권은 1+1이 7,000원이라니… 그대로 그냥 기부권을 선택했다.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9회차] 220417

💉 헌혈 중	💳 헌혈증

다행히도 주말에 헌혈 주기가 됐다고 연락이 와서 바로 갈 수 있었다. 간만에 도서관에 들러서 공부하다가 다녀왔다.

이번에도 역시 헌혈 보상으로 기부권을 선택했다. 1+1인데 7,000원이라는 게 좀 아쉽다. 영화권을 받으면 기부권보다 2배는 더 값어치가 있는데… 뭔가 헌혈 기부권에 대한 처우가 더 개선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10회차] 220618

💉 헌혈 중	💳 헌혈증

헌혈하면서 처음으로 왼쪽 동맥을 꽂았는데 어우 처음이라 그런가 좀 아팠다. 다행인지 피가 엄청 빨리 채워져서 금방 내려왔다. 헌혈을 마치고도 피가 멎지를 않았다. 너무 접히는 부분이라 밴드가 잘 붙지 않았던 탓인 듯! 피멍이 지금까지 본 중에 가장 심하게 들었다.

그래도 마찬가지로 기부권을 함께 받았다. 또 다시 뿌듯해졌다!

처음으로 예약헌혈을 하고 갔는데 기다릴 필요도 없이 모든 것이 스트레이트였다. 앞으로도 예약헌혈과 전자문진을 애용해야겠다.

[11회차] 220820

💉 헌혈 중	💳 헌혈증

헌혈은 꽂고 뺄 때는 아픈 건 감안하지만 관건은 꽂고 있을 때 얼마나 아픈가인데, 이번엔 정말 안 아프게 넘어간 것 같다. 아프지가 않았다. 역시 이번에도 헌혈기부권을 받았고, 온통대전 1만원권도 주더라. 좋은 일을 하는데 좋은 일이 생긴다.

[12회차] 221029

💉 헌혈 중	💳 헌혈증

이제는 헌혈이 익숙해진걸까. 이번에도 그리 아프진 않았던 것 같다. 핸드폰 좀 보고 있으니까 금방 혈액량도 채워져서 빠르게 나왔던 것 같다. 2년째 10번의 헌혈로 나름 적응이 되었나보다. 영화권을 받을까도 했지만 좋은 마음으로 하는 거 그냥 기부권을 또 받기로 했다. 올해의 헌혈 5회 끝!!